건너지 못한 것이 분명한 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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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 * * 작성일 25-07-02 15:54본문
김재섭도 당 개혁 점수에 0점 "백서? 이미 대선패배 이유를 모르지 않아""계엄과 탄핵 건너지 못한 것이 분명한 진단""김용태혁신안받았으면 해결됐을 문제" 국민의힘 김재섭 의원(왼쪽)· 김용태 전 비상대책위원장.
다만 '송언석 비대위'가 이르면 8월 열릴 것으로 보이는 전당대회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는 '관리형 지도부'인 만큼,혁신안구성 작업을 혁신위에 일임할 가능성도 제기됐으나 송 위원장은 이를 일축했다.
그는 "당의 근본적인 변화를 추진해 갈혁신안.
혁신과제를 모색할 혁신위원장에 4선 중진 안철수 의원을 내정했다.
그는 안 위원장의 내정 발표 후 "당의 근본적 변화를 추진해갈혁신안을 마련하겠다.
낡은 의식과 관행, 제도와 문화를 모두 벗어던지겠다"며 "국민께서 공감할 수 있는 획기적이고 포괄적인.
것" "비대위, 당 지도부 들어설 때까지 한시적 운영" "여러 제약 있지만 비대위 3대 활동 방향 설정" "당 근본 변화 추진해갈혁신안마련할 것" "낡은 의식·관행·제도·문화 모두 벗어던질 것" "당 혁신위원회 구성…위원장에 4선 안철수" "이공계 출신 안철수.
위원으로 모시고 혁신 논의를 집중적으로 속도감 있게 진행하겠다”고 예고했다.
또 “국민께서 공감할 수 있는 획기적, 포괄적혁신안을 마련해 강력하게 추진할 것”이라며 “구호가 아닌 실천으로, 말이 아닌 행동으로 당의 변화를 보여드리겠다”고 강조했다.
지난달 12일, 후보 교체 논란으로 자리에서 물러난 권영세 전 비대위원장 후임으로 지명됐습니다.
49일의 임기 동안 과감히혁신안을 내놓으며 야심 차게 개혁을 추진했지만, 당내 지지를 얻지 못해 결국, 미완으로 끝났다는 냉혹한 평가가 교차합니다.
전 김 위원장을 만났을 때 (전당대회 출마와 관련한) 얘기를 해 준 적이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김 위원장이 제안한)혁신안은 국민들한테 어느 정도 알려졌으니 '(비대위원장을) 사퇴하겠다'고 빨리 선언하고, 대신 '혁신안을 바탕으로 당원들에게 판단을.
대한 기사만 넘쳐난다"고 했다.
그는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이 제안한 '탄핵 반대 당론 무효화' '대선 후보 교체 당무감사' 등의혁신안과 관련 "처방 전에 진단이 먼저"라며 "진단조차 안 하고 상처를 덮으면 곪는다.
그렇다고 무작정 메스부터 들면 병을 더 악화.
김 위원장의혁신안과 임기 연장.
다만 8월 중 전당대회를 치러야 한다는 데는 공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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