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진작과 민생 회복을 위해
작성일 25-07-01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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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 지출은 20조2000억원으로 경기 진작과 민생 회복을 위해 전 국민 민생회복 소비 쿠폰 지급, 사회간접자본 투자, 취약소상공인채무 조정 등의 사업들을 추진할 계획이다.
나머지 10조3000억원은 세입 예산 규모를 조정하는 '세입 경정'이다.
고물가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전기·가스·수도 요금 등을 지원할 수 있는 길이 열린다.
정부가 공공요금 지원에 나서는 한편 정책자금에 대한 장기분할상환 제도도 법제화돼소상공인의 금융부담 완화가 기대된다.
송치영소상공인연합회 회장(왼쪽)이 서대엽 소소뱅크 설립준비위원회 부회장과 1일 서울 여의도 소공연 대회의실에서 열린 '소상공인금융정책 간담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소상공인연합회 제공 송치영소상공인연합회 회장(왼쪽)이 서대엽 소소뱅크 설립.
의사봉을 두드리며 회의를 주재하는 모습.
/사진=뉴시스(대통령실 제공)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이후 5번째 국무회의를 주재하고소상공인법 시행령 개정안 등을 심의한다.
1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이날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에서 제28회 국무회의를 주재.
현재 정부가 추진 중인 제4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 선정 방침에 대해,소상공인이 주도해 설립해야.
소공연은 이날 서울 여의도 소재 대회의실에서 소소뱅크 설립준비위원회와.
중기부 제공 경기침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있는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정부가 전기·가스·수도 요금을 지원할 수 있는 법적근거가 마련됐다.
1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소상공인에 대한 공공요금 지원 등의 구체적 운용을 위한 '소상공인.
곧 민생지원금 등 대규모 추경이 시작된다.
소비를 진작해 경기를 끌어올리겠다는 정부의 의지다.
소상공인업계는 이를 크게 환영하고 있다.
정부는 민생회복지원금 외에도소상공인의 장기연체채권 소각, 상환 기간 연장, 폐업 지원금 인상 등 다양한 대책을 예고.
22일 서울 시내 한 폐업한 식당의 문이 굳게 잠겨있다.
올해 1분기 국내 경기 위축으로 술집과 숙박업소상공인매출이 1년 전보다 10% 넘게 꺾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몇 년간 고금리가 이어진 가운데 개인사업자 대출이 있는 사업장 약 362만개 중 50만개는 폐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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